지난 2011년 1월 조수빈 KBS 아나운서(당시 나이 30세)가 자신의 고향인 제주에서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당시 제주도 표선면 해비치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회사원(40)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조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KBS에 입사했다. 현재 KBS1 '뉴스9'를 진행 중입니다! 남편과는 지난해 8월부터 약 4개월간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결혼식에는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조 아나운서가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조용하게 예식을 올리기에도 적합해 결혼식 장소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아나운서는 결혼식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결혼하는 날입니다. 부모님과 마지막으로 한방에서 잤는데 피곤한데도 이상하게 잠이 안 왔어요. 여러분의 인생에도 축복 가득한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 이재용'이란 검색어는 뜬금없는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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