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2016년 11월 17일과 오는 26일 각각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과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의 기일을 맞아 추모 행사를 조용히 치른다고 합니다!
한진그룹은 매년 오너가 인사들의 추모행사를 조촐하게 치러왔다. 다만 올해의 경우 40년 만에 한진해운을 그룹에서 떠나보낸 데 이어, 최근에는 ‘최순실게이트’ 연루 의혹까지 전례 없는 악재가 잇따르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 위 이미지는 조중훈 회장 가계도
- 더욱 자세한 조양호 가계도 정보는 아래 글 참조
11월 17일 재계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선친인 조중훈 창업주의 14주기를 맞아 고인이 생전 자주 찾았던 강원도 월정사에서 추모식을 갖고 경기 용인 신갈 선영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년과 달리 임원들은 따로 동반하지 않고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여사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한 조원태 부사장 및 조현민 전무 등 자녀들, 친인척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의 제수씨인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의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1
한진그룹은 오는 11월 26일에는 조 회장의 동생이자 최은영 회장의 남편인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의 10주기를 맞는다. 이날 추모식에는 최은영 회장은 물론 시숙인 조양호 회장 등 일가들과 소수의 정·재계 지인들만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조양호 회장 아내 이명희 사진 얼굴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찾아봐도 없네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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