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0월 노벨평화상은 역대 최다 후보가 경쟁하는 데다 후보들의 경쟁도 여느 때보다 뜨겁다고 보도가 된 적이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대응에 뜻을 모은 파리기후협정,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드러내며 활동 중인 '하얀 헬멧', 52년 내전을 끝낸 콜롬비아 평화협정의 주역 등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노벨평화상을 누가 받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타결된 파리기후협정은 온난화를 막고자 전 세계가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합의했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의 195개 협약 당사국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 모여 2020년 이후 새로운 기후변화 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을 채택했습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기후재앙의 치유책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는다면 파리기후협정에 서명한 지도자들이 올해 노벨평화상을 거머쥘 가능성이 크다. 파리기후협정 협상을 지원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수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반기문 어린시절 이야기, 반기문 젊은시절, 반기문 졸업 고등학교 사진'도 올려봤는데 훈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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