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입담으로 '썰전'에 출연 중인 유시민 전 장관이 화제인 가운데, 독방에서 수감 생활했던 그의 특이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두환 차남과 처남의 일당 400만원 노역 논란에 대해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도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은 쟁쟁한 입담으로 대화를 이끌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래는 유시민 부인 한경혜 교수(유시민 아내 관련 글)
- 제주도가 고향이라고 하네요! 유시민 이혼 재혼은 루머죵!
이날 MC 김구라는 일명 ‘황제노역’이라고 불리는 사건에 대해 "일각에서는 '실형을 선고했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노역이라는 게 감옥에 갇혀는 있지만 스케줄도 널널하고 본인이 거부하면 강제로 일을 시킬 수는 없다고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유시민은 "차라리 노역을 나가는 게 훨씬 시간이 잘 간다. 독방에 혼자 있으면 심심해 죽는다"며 독방에서 수감생활을 보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는 "독방에 있으면 할 일이 없다. 모포를 네모나게 접어 이쪽에 놓았다가 또 도르르 말아서 저쪽에도 놓았다 하는 인테리어로 시간을 보냈다"며 "어쩌다가 생쥐 한 마리 들어오면 안 들키려고 몰래 숨겨 놓고 걔하고 대화도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한편 유시민은 1980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대의원 의장을 지낸 인물로, 당시 계엄해제와 신군부 퇴진을 요구하는 학생시위에 앞장섰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985년, '서울대 학원 프락치 사건'의 주모자로 몰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징역형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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