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윤상현 의원 군대 하루 병역,나이 키 학력 자녀 지역구

지난 2016년 4월 윤상현 의원은 자신의 당 대표를 겨냥한 '죽여 버려' 막말 파문이 확산되면서 '친박' 실세임에도 불구하고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정계 입문 후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야권이 분열하면서 어부지리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 인천유권자위원회(이하 유권자위원회)는 '막말 파문'으로 정당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를 훼손한 책임을 물어 윤 의원을 낙선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북방한계선)을 포기했다'고 정상 회담 내용을 공개, 거짓 주장(2014년엔 '포기한 적 없다'로 번복)해 남북관계와 국익에 해를 끼친 것도 낙선 대상자 선정 이유로 중 하나였습니다!


아울러 인천유권자위원회가 해양경비안전본부(이하 해경본부)의 세종시 이전을 방치한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도 윤 의원에겐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정치적 책임론이 부각하자, 윤 의원은 지난 1월 말에 "세종시 이전을 위한 행정조치는 이미 2015년 9월 말에 모두 마친 상황이었고, 해경본부 이전 결정이 다시 검토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여전합니다!

이뿐이 아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윤 의원에 대한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인천유권자위원회는 윤 의원의 병역 특혜 의혹과 작은할아버지의 친일행적을 들추며 낙선운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윤상현 의원 키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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