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의 현재모습,배용준 폭행 루머

지난 2016년 8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와 결혼 후 은둔 생활을 해온 탤런트 박상아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벌금형을 선고받고 노역 중인 남편 면회에 나선 그녀가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남편을 면회하고 나오는 박상아. 마스크를 썼지만 미모는 여전해 보였습니다!



2001년 드라마 〈결혼의 법칙〉을 끝으로 TV에서 자취를 감췄던 박상아(44)가 지난 7월 5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2) 씨와 결혼 후 대통령 일가 며느리로 살면서 일체의 연예 활동을 중단한 채 언론과 접촉을 피해왔기에 그녀의 근황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박씨의 외출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지난 2012년 6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 씨의 장녀 수현 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후 4년 만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이날 구치소를 찾은 이유는 남편 전재용 씨를 면회하기 위해서였다. 전씨는 2005년 경기 오산시 양산동의 땅 28필지(4백45억원 상당)를 팔면서 1백20억원 규모의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양도소득세 27억원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벌금 38억6천만원을 선고했지만 전씨는 벌금을 낼 돈이 없다며 버텨왔다. 노역장 유치는 벌금을 기한 내에 내지 않을 경우 주어지는 형벌로, 최대 3년형까지 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 구치소 정문에서 만난 박상아는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렸지만 미모는 여전했다. 다만, 세월의 흐름 탓인지 눈가 주름과 흰머리가 눈에 띄었다. 카키색 티셔츠와 짙은 회색 바지에 루이비통 숄더백과 헌터 레인 부츠를 매치한,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상아는 일행 5명과 어울려 담소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취재진이 다가가 신분을 밝히자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등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취재진은 “남편 면회를 온 것이냐” “어떤 얘기를 나눴느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끝내 말문을 열지 않고 황급히 차에 올라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한편 '박상아 배용준 폭행'은 뜬금없는 얘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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