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가 이혼 심경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심형래는 지난 2014년 7월 21일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서 전부인 김 모씨와 지난 2011년 10월 이혼한 뒤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심형래는 "극단적인 생각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다. 사람들은 저같이 고통받은 사람들이 TV에 나오면 그냥 욕하고 씹는데 저는 얼굴이 다 알려지지 않았나. 그래서 어디 가서 말도 못 한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심형래는 "아내와 이혼을 했다. 아이는 애 엄마가 키우고 있다. 딸 한명이 있는데 이제 21살이다. 제가 잘못되면 가정 하나가 힘들어지지 않냐"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심형래는 "저는 그렇다. 사람들은 제가 일을 잃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면서 더 큰 교훈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제가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래도 한편으론 힘들더라. 이렇게 되다보니 다시 합치기도 뭣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고로 심형래 부인 아내 이름은 김주희라는 분인데 얼굴 사진은 공개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심형래딺은 24살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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