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수요일

김용익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필리버스트 어쩌라고

김용익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은 2017년 1월 4일 이른바 개헌저지보고서 파문과 관련해 당 지도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원장은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구두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보고서 파문과 관련해) 담당 연구자의 책임을 묻게 되니 직원들 볼 면목이 없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얘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다만 "밖에서 저보고 '편파적이었기 때문에 물러나라’는 말도 있던데, 그것은 수용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제가 편파적이었던 적도 없고, 앞으로도 편파적으로 일할 생각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표 수리여부의 키를 쥔 추미애 대표는 일단 '선(先) 진상조사, 후(後) 책임'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 대표측의 한 관계자는 "추 대표는 우선 진상조사를 먼저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진상조사를 해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보고서의 작성자인 문병주 수석연구위원은 보직해임 후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그는 '어쩌라고'라는 필리버스트 발언으로 주목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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