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7월 배우 김혜성이 공포영화 ‘퇴마: 무녀굴’로 스크린에 컴백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당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퇴마: 무녀굴’(감독 김휘) 제작보고회에 김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참석했습니다!
김혜성은 이날 군 제대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책임감이 느껴지는 나이다. 군대를 다녀오니 생각도 많아졌다. 가볍게 생각했던 것들이 무겁게 다가오더라”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그는 “현장이 즐겁다기보다는 긴장이 많이 됐다. 그래도 선배님들이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잘 촬영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극 중 캐릭터에 대해 “빙의 되는 모습이 있다. 영혼과 인간을 이어주는 역할을 표현하기 어려웠다. 실제로 무속인 분을 만나 자문을 구하거나 영상을 봤고, 감독님 지도하에 촬영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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