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동생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때 벙송된 KBS2 '스타인생극장'에서는 결혼 8개월에 접어든 기태영과 유진의 신혼생활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유진의 동생 김유경 씨가 출연해 각별한 자매간의 우애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괌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김유경 씨는 척추 뼈 3개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에 있다고 합니다! 당시 유진은 동생의 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고 출연하려던 드라마를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괌으로 이민을 간 후 바쁜 부모를 대신해 유진과 김유경 씨는 서로 의지해온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유진이 1997년 SES로 데뷔해 떨어져 지내게 되자 유경 씨는 "갑작스러운 언니의 부재가 정신적 공허로 남았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동생의 솔직한 속마음을 처음으로 듣게 된 유진은 "전혀 몰랐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진 어릴때 사진'을 올려봤는데 예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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