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이 친정팀 LG 트윈스에서 유종의미를 거둘 기회를 얻었습니다!
LG는 23일 봉중근과 2년 총액 15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을 마친 봉중근은 "LG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구단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봉중근 안경현 난투극 벤치클리어링 동영상
지난 2007년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봉중근은 그해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했고 이후 2008년부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으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3년에는 마무리로 나서 구원승으로만 8승을 수확하기도 했습니다!
노쇠화 기미가 보인 올 시즌에는 19경기에 출전해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4.95라는 다소 평범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한편 봉중근 이혼, 봉중근 부인폭행 아내 등은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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