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이서진 집안 독립운동가 할아버지,이서진 누나

이서진이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누나와 조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집안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네요!


이서진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할아버지에 대해 "금융 쪽에서 일하셨다. 은행장을 9년동안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서진은 "전 제일은행장이셨던 고(故) 이보형 씨가 할아버지다. 서울은행장을 하시고 바로 제일은행장으로 일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서진은 "600억 원을 보유한 집안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 600억 원이 있으면 이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서진은 금융가 집안 자제로 유명하다 이서진의 할아버지인 이보형씨는 일제시대 경성법학전문학교(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은행장과 제일은행장 및 금융통화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 타계한 아버지 고 이재응씨 또한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서진은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의 상무로 임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서진의 조부인 고 이보형 선생의 선대 독립 운동가가 석주 이상룡 선생인 것으로 알려졌다.석주 이상룡 선생은 현행법상 대통령 지위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냈다. 또한 독립운동을 위해 최초의 독립운동기지인 경학사를 설립하고, 전 재산을 바치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인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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