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김기춘 아들 사망원인,김기춘 부인 박화자

12월 7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차 병원은 (의식불명 상태인) 아들의 치료를 백방으로 알아보다 상담을 받으러 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은 김 전 실장에게 “차병원에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러 갔을 때, 누구 소개로 갔습니까”라고 질의하게 됩니다! 이에 김 전 실장은 “제 아들이 지금…”이라고 아들 이야기를 하려 했다. 하지만 장 의원이 “누구 소개로 갔습니까”라고 말을 잘랐습니다!





그러자 김 전 실장은 “차 병원의 소개로 갔다”라며 “제 아들을 줄기 세포 가지고 치료 할 수 있는지 백방으로 알아보다, 차병원에 찾아가 상담했더니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장 의원은 “참 우연의 일치”라며 “차병원이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미용 전문병원이지 않느냐. 오비이락이고 우연의 일치다”라고 비꼬았습니다!

김기춘 전 실장은 앞선 김경진 의원의 “당신이 세월호 인양에 반대했다는 내용이 김영한 비망록에 적혀있다”는 지적에도 “제 자식도 죽어있는 상태(의식불명)인데 왜 그런 지시를 하겠느냐”라고 아들의 상태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기춘 아내 이름은 박화자라는 분이며 아들 사망원인은 사실이 아니죠! 현재 의식불명 상태에 있다고 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