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원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남궁원이 아내 양춘자를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남궁원은 "과거 폭탄을 놓고 영화 촬영을 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폭탄이 갑자기 터지면서 중상을 입었고 영화를 찍던 두 사람은 끝내 죽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남궁원은 "상처를 입고 홍콩에 치료를 하러 갔는데 비행기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며 "엄마의 모습과 비슷해 한 눈에 반해버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더니 쾌히 주더라"며 "거절당하지 않기 위해 손도 깨끗이 닦고 정결한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다. 저녁식사도 쾌히 승낙했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렇게 결혼을 했는데, 아내를 내팽개치고 일만 했다"며 아내가 윤정희와 베드신을 찍은 영화 때문에 폭풍질투를 한 사연을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남궁원 딸 아들 자녀 가족관계는 1남2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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