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쌍둥이 아들,박지만 부인 서향희 변호사 가족

지난 2015년 5월 6일 박지만 EG 회장의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가 지난달말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4년 결혼한 박 회장은 10세, 1세 아들 형제를 두고 있는데, 지난 2월22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 부인인 고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부인의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서 변호사가 이번에 쌍둥이를 출산해 박 대통령은 셋째, 넷째 조카를 한꺼 번에 얻는 경사를 맞게 됐습니다. 그러나 중남미 순방에 따른 피로누적으로 1주일간 인두염과 위경련 증세를 앓은 탓에 아직 쌍둥이 조카들을 만나지 못했다는 전언입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축하 전화나 축하난을 보냈느냐'는 질문에 "거기에 대해서 아는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