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9일 금요일

국회의원 정세균 부인 최혜경,아내 백화점 쇼핑

지난 2016년 10월 1일 새누리당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부인이 ‘황후 쇼핑’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세균 국회의장의 부인이 연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쇼핑을 해야 발급받는 백화점의 VIP 쟈스민 회원카드를 취득했다”면서 “쟈스민 카드의 발급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현대백화점 측에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 대변인은 “국내 최고급 백화점에서 한 해 수천 만 원어치 쇼핑을 할 정도로 그 씀씀이가 큰 것인지 정 의장은 답을 해야 할 것”이라면서 “만약에 매출 없이 카드를 그냥 받고 편의를 제공받은 것이라면 이것이야말로 특권을 이용한 일탈 행위로서 온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그 카드를 반납하지 않은 것은 김영란법 위반에도 해당되는 일로 정 의장은 부인의 쟈스민 카드 취득 경위가 둘 가운데 어디에 해당하는지 속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