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8일 목요일

국무총리 황교안 기독교,사퇴 루머

지난 2015년 5월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부인의 재산 신고 6억원 누락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를 중심으로 '황교안' 지키기 기도문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번지고 있습니다!


황교안 관련 기도문에는 '황교안 총리 후보 지명자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는 자랑스런 기독인입니다. 어릴 때부터 성일침례교회를 다녔고, 그 바쁜 공직생활(검사) 중에도 야간신학대학을 나온 전도사입니다.'라고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어 황교안 관련 기도문에는 '황교안 후보는 현재 안티 기독교 분자들과 불교인, 종북좌파들의 극렬한 반대를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황 후보자는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는 일에 다니엘과 같이 쓰임받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그에겐 천군만마와 같습니다.'라는 글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한편 황교안 후보자는 부인의 금융자산이 최근 6년 동안 약 6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재산 신고 누락 혹은 불투명한 소득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받고 있다. 황 후보자는 이에 대해 "잘못된 부분들은 없고 소상한 내용은 청문회에서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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