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권세은 사랑하기때문에 고추농부

봉구와 권세은이 또 다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2월 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봉구와 권세은 팀이 지난주에 이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듀엣가요제’ 김연우X한동근, 명품 보컬들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

http://tvcast.naver.com/v/1294256

지난주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실시간 검색어를 휩쓴 봉구와 권세은 팀은 모든 팀들의 견제 대상이었다. 그리고 그만큼 봉구와 권세은의 어깨에는 부담감이 쌓였다. 두 사람이 선곡한 노래는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이었다. 봉구와 권세은은 ‘오늘 같은 밤이면’을 독보적인 음색과 진정성 있는 자세로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봉구와 권세은 팀의 최종 점수는 876점이었습니다!

다음 차례인 옥주현도 “두 사람의 무대를 보니 너무 긴장 된다”고 말해 봉구와 권세은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데프콘은 “권세은을 보면서 양파나 박정현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알고보니, 권세은은 예전에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일을 오래 했던 것. 패널들은 "어쩐지 표현력이 정말 좋더라"며 감탄했습니다! 악동클럽 권세은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