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아내가 남편이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함익병 부인 강미형은 과거에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남편이 한 번도 화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욱하지 않는 남편이 나와 달라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함익병은 아내 강미형의 욱하는 성격에 대해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왜 저런 걸로 저러지?' 이런 부분은 있다. 별 거 아닌데 불같이 화낼 때는 '화났네. 왜 저러지?' 이런다. 하지만 5분 지나면 금방 끝난다. 그걸 맞대응 하면 싸우게 되는 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강미형은 "한 번은 내가 홧김에 '그만 살자'고 했는데 남편이 '당신이 그만 살고 싶으면 그만 살자'고 하더라. 그래서 가만히 있었다"고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그러자 함익병은 "그 말을 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그런 게 있다는 말 아니냐. 그래서 그만 살고 싶어 하는 말로 받아들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닼ㅋㅋ
한편 이날 '내조의 여왕'은 '부부, 달라야 잘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절친 부부이자 전혀 다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함익병, 강미형 부부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함께 출연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참고로 '함익병 장모 사망 함익병 이혼 재혼' 등은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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