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장관 조윤선 프로필 학력 사법고시,조윤선 딸 자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50·사진)는 현 정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며 ‘박근혜 대통령의 그림자’라고 불릴 정도로 청와대의 신임을 받고 있는 친박 여성 정치인입니다!


조 내정자는 서울대 외교학과와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김앤장' 로펌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한국씨티은행에서 법무총괄 부행장 직을 역임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2년 16대 대선 때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도와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 2008년 18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해 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조 내정자는 19대 총선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 2012~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후보 및 당선인 시절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박 대통령과 신뢰를 쌓았습니다!

조 내정자는 당시 박 대통령을 ‘그림자 수행’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박 대통령의 지방 유세 현장을 보좌하며 두터운 신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조 내정자는 곧바로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 1기 내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에 발탁됐다. 이어 지난 2014년 청와대 비서진 개편 당시 국내 첫 여성 정무수석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 4월 20대 총선에서 서울 서초 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같은 당 이혜훈 의원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했다고 합니다!

조 내정자는 변호사 출신임에도 공연전문잡지에 오페라와 명화에 대한 칼럼을 2년 동안 기고할 정도로 음악, 미술 등 문화 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가 답이다'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 등의 저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 아래는 조윤선 프로필/경력/이력
▲세화여고, 서울대 외교학과 ▲콜럼비아대 로스쿨▲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선대위 공동대변인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한나라당 대변인 ▲18대 국회의원 ▲19대 총선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 ▲18대 대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여성가족부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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