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9일 목요일

한동근 간질,나이 키 학교 군대,유학 부모

한동근이 뇌전증(간질)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너의 목소리만 듣고 싶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경호·이세준·휘성·한동근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한동근은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묵직한 아우라를 내려놓고, 어리바리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동근은 "저는 제가 못생긴 걸 TV를 통해서 보고 있다"며 셀프 디스를 감행한 데 이어 "달걀 주사라고, 나와있는 볼 살 들을 녹여주는 주사를 얼굴에 한 50방 맞았다"며 깨알 같은 시술 고백을 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그는 시술 고백 외에도 건강 상태를 공개하는 솔직함을 보였다. 한동근은 MBC '복면가왕' 녹화 후 기절했던 사연을 떠올리며 "뇌전증을 앓고 있다. 순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경직되고 간질하는 것처럼 보이는 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녹화 당일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녹화도 기억이 안 난다. 기절하게 된 게 3~4년 됐다. 횟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뇌세포가 파괴되는 병이다. 계속 약 먹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는 데뷔하기 전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4년 동안 공부했다. 한동근은 미국 유학 도중 성가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합창을 하면서 희열을 느겼고 피아노로 노래를 하기도 했는데 그는 이때의 경험으로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한동근 고등학교 대학교 학력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으며 한동근 군대 병역 문제는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