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6월 21일 한 패션 매거진은 김지석(1981년 키 181cm, 본명 김보석)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석은 눈을 반쯤 감은 채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끄네요! 또 다른 화보에서 김지석은 네이비 팬츠와 퍼플 톤의 점퍼를 매치한 패션으로 모델 같은 아우라를 뽐내 여심을 저격합니다!
김지석은 최근 방송 중인 케이블TV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바람둥이 변호사 이진상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역할과 닮은 점을 묻자 김지석은 "사랑이 많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지석은 "저는 헤어진 여자친구와도 친구처럼 잘 지내요. 좋아했던 감정은 좋아했던 감정대로 간직하되 인간관계는 웬만하면 유지하고 싶어요. 어찌 됐든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났던 거니까요. 헤어졌다고 사람까지 잊는 건 좀 슬프잖아요"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지석은 '또 오해영'이 흥행하자 주변 지인으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그는 "얼마 전엔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극 중에서) 너 정말 예지원 씨랑 잔 거 기억 안 나는 거야?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거야? 몰라?'라고 물으시더라고요"라고 전했습니다!
김지석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나를 원하면 가질 수 있어요"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김지석은 "그 말이 그렇게 웃긴가요? 가질 수 없을 이유는 또 뭐겠어요? 그런 경계선은 없다고 봐요. 팬과 스타든, 스타와 스타든. 어차피 다 사람과 사람 사이인데요"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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