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커플 이은형, 강재준이 ‘자기야’에 출연해 엽기(?) 애정을 과시했습니닼ㅋㅋ
지난 2017년 1월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 이은형, 강재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김원희는 강재준과 이은형에게 “개그맨들은 장난을 쳐도 일반적인 것보다 조금 수위가 있던데..”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커플은 독특한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은형은 “연애 초반에 명동을 자주 갔었다. 내가 그때 또 잘 보이려고 치마를 입고 있었다”라며 “그런데 오빠가 유도를 해가지고 장난으로 엎어치기를 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은형은 “그래서 내 치마가 (들려서) 속옷도 다 보이고 그랬다”라며 “그런데 오빠가 재밌다면서 물개박수를 쳤다. ‘이 XX 뭐지?’ 싶었다”라며 과격하게 당시 상황을 설명해 브라운관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닼ㅋㅋㅋ
강재준 이은형 커플은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 커플 중에서 강재준 키, 학력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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