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덜미를 잡았다고 합니다!
2017년 1월 12일 오전 9시 30분경 이 부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특검 사무실로 소환됐으며. 지난달 9일 열린 1차 국정조사 특별청문회 당시 위증한 죄로 추가 고발당한 상태에서 뇌물죄 혐의까지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재용 청문회 동영상
당시 이 부회장은 "K스포츠와 미르재단에 204억원이 출연되고 추가로 정유라 승마지원을 위해 거액이 나가는 것을 몰랐나"(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라는 질의에"당시에는 몰랐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뇌물 요구 지시와 삼성과의 연결고리가 특검의 추가 수사로 밝혀지면서 특검팀은 이 부회장의 증언을 위증 혐의로 판단했다고 하네요! 뇌물죄에 관해서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찬성한 대가로 삼성이 최순실 모녀를 지원하도록 했다는 게 주된 혐의라고 합니다! 한편 '이재용 여자연예인'은 뜬금없는 루머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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