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악플러들의 성형 의혹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27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전문매체 플레이디비와의 인터뷰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해당 기사에 악플러가 남긴 댓글을 본 김지우가 직접 일침을 가한 것입니다!
김지우는 해당 글을 통해 "먼저 좀 웃고 시작해야지. 플레이디비이에 인터뷰 하느라 찍은 내 사진보고 얼굴 뜯어고친 성괴(성형괴물)래. 뜯어 고친 게 이 정도면 난 죽어야 하는데. 앞트임이 징그럽고 얼굴에 주사 좀 그만 맞으래. 이제 얼굴에 손 그만 대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지우는 "주사 맞고 수술하느니 그 돈으로 개인 PT 끊어서 운동한다. 아니면 우리 루아 옷 사주던가"라며 딸 루아를 언급했고 "그래도 고맙네, 관심이라도 가져줘서. 어릴 때 한 쌍꺼풀 수술이 나이 들어서 앞트임의 효과를 줄 줄이야.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며 악플러에게 전면 대응했습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지난 12월 딸 루아 양을 낳은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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